소상공인 소실보전금 600만원 지난 5월 19일, 국회에서 59조 4천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했는데요. 이 중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앞선 발표에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의해 연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50개 업종을 '상향지원업종'으로 분유하고 손실보전금을 최소 700만원 이상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상향지원업종으로는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예식장업 등이 있습니다. 방역지원금 지원 금액 600만원+ 연매출이 2억 원 미만인 업체의 경우, 손실보전금은 6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연매출 2억 원 이상, 4억 원 미만인 업체의 매출 감소율이 40% 이상인 경우엔 700만원을 받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