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활 정보

오늘의 줍줍리뷰 우롱이입니다.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여기는 캠핑 장비 중엔 주전자가 있어요. 딱히 필요하다곤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몇 번 캠핑을 다녀보니 예상보다 커피나 차를 자주 먹고, 컵라면도ㅎ 자주 먹더라구요. 특히나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은 필수가 된거 같아요! 참고로 캠핑장은 사이트별로 정해진 사용전력량(w)이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고전력량을 필요로하는 전기포트는 사용하기 어려우실 거에요! 많은 주전자들은 찾아본 끝에 예쁘면서도 적당한 용량의 주전자를 선택했습니다. 알록스 워터 케틀인데요, 알록스 주전자라고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해외 배송으로 일주일정도 걸렸어요. 220g의 가벼운 무게에, 1.3L 정도 용량이어서 컵라면 2-3개 정도는 가능합니다! 이 정도 용량은 돼야 여기저..

안녕하세요 우롱이 입니다. 예전에 네이처 하이크 자충 매트 구매할 때 바람 넣고 빼는 게 어렵다고 해서 에어펌프를 같이 구매했는데요. 바로 자충 매트와 같은 브랜드인 네이처 하이크 3in1 에어펌프였어요. 네이처 하이크 자충 매트의 구매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네이처하이크 자충매트 더블 구매후기 & 접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롱이 입니다. 제가 캠핑하면서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불편은 OK, 고생은 NO 입니다.ㅎㅎ 당연히 집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을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하면서 pickupreview.tistory.com 에어펌프, 보조배터리, 램프까지 3가지의 기능을 1개의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3in1 이더라고요. 당시에는 램프가 따로 없어서 잘 됐다 싶어 겸사겸사 멀티..

오늘의 줍줍리뷰 우롱이 입니다. 캠핑 = 먹부림의 향연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삼시세끼 촬영 하듯이 한 끼 먹으면 다음 끼니 준비하느라 시간이 후딱 가는거 같네요ㅎ 요즘 캠핑 먹방을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도 생소했던 그리들! 보관이나 관리가 귀찮다는 얘기가 많아서 고민했지만, 고기와 볶음밥의 조화에 푹 빠진 저는 결국 구이바다보다는 그리들을 선택했어요. 여러 그리들을 서칭해 본 결과, 메이튼 레드와일드 그리들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메이튼 레드와일드 그리들을 선택한 이유는 1. 초벌 시즈닝이 되어 출고 된 제품 2. 8각형 모양으로 보관이 용이 3. 4T 제품으로 열보존율이 좋음 4. 적당한 가격 이 정도 였어요. 설명서와 함께 전용 보관함에 넣어져 왔네요. 그리들이 무거운 편이라 손잡이가 튼튼..

안녕하세요 우롱이 입니다. 제가 캠핑하면서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불편은 OK, 고생은 NO 입니다.ㅎㅎ 당연히 집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을 기대할 수 없지만 그래도 고생하면서까지 캠핑을 하고 싶지는 않은, 전 아직 갈길이 먼 캠린입니다.ㅎㅎ 특히 잠자리에 대해서 만큼은 투자를 하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잠을 못 자서 힘들고 피곤하다며 남편님을 많이 꼬드겼는데요. 이런저런 장비 중 하나가 바로 자충 매트였어요. 또다시 남편 느님과 함께 폭풍 서칭 한 결과, 쿠션감 좋고, 에어 충전이 편리한 네이처 하이크 자충 매트를 최종 낙점했습니다! 몇 달간 사용해본 결과 마음에 쏙 들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마구 추천 중이랍니다.ㅎㅎ 구매 사이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배송이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스노우라인 새턴 패밀리 텐트 피칭] 오늘은 스노우라인 새턴 패밀리 텐트 구매후기와 피칭 및 정리하는 꿀팁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 막 7번째 캠핑을 다녀온 저희는 아직 캠린이 부부인데요. 캠핑은 처음 시작하는 취미인지라 여러 장비들을 구매하느라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텐트는 정말 중요한 만큼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해가며 텐트끼리 비교도 많이 하고 신중하게 구매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며칠간 열심히 찾아본 결과,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텐트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바로 2021년식 스노우라인 새턴 패밀리 텐트였습니다. 저처럼 텐트 선택 장애 오신 분을 위해 꼼꼼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진 많음 주의 # 텐트 선택 기준 피칭의 편리함 (여름 대비) 전실의 유무 (겨울, 우중캠핑 대비..

안녕하세요! 오늘의 줍줍 리뷰 우롱이 입니다. 저는 한 여름을 제외한 3개절엔 내내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데요. 그 덕에 항상 수면양말을 찾아 신고 있습니다...ㅠㅠ 특히 겨울에 잠깐 집 앞 슈퍼를 나가거나 쓰레기를 버리러 나갈땐 꼭 운동화를 챙겨 신고 나가곤 했는데요. 매번 그렇게 다니려니 불편한 점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올해부턴 새로운 취미생활로 캠핑을 다니게 되어서 더 관심있게 지켜본 겨울 캠핑의 필수품 털 크록스! 풀네임 '크록스 클래식 라인드 클로그' 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ㅎㅎ 작년 구매 대란으로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없어서 포기했던! 털 크록스를 올해는 일찍이 장만해 두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정품이라고 믿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다보니 아래 싸이트가 가장 괜찮아 보였어요. 광고아닙니다!ㅎ h..